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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6inch Moc 875 Oro Legacy Leather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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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RED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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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inch Classic Moc 875 

- Oro legacy

- Oil-tanned leather

- Steer hide leather from S.B Foot Tanning.Co

- No.23 last

- Goodyear welt construction

- Made in U.S.A


가죽 특성상 장시간 수분이나 열에 노출 될 경우 표면이 변형될 수 있습니다. 취급에 주의 부탁드립니다.

- 목토(Moc Toe)
아메리칸 인디언들이 신던 모카신(Indian moccasin)에 유래를 두고 있습니다. 1952년 레드윙은 전통적인 형태의 모카신에 트랙션 트레드(Trection Tred)라는 당시 혁신적인 소재와 디자인의 아웃솔을 장착하여 6인치 길이의 워크 부츠를 출시하였습니다. 진흙이 끼는 현상을 방지하고 장시간 착용해도 걷기 편안한 쿠션감을 지닌 특성으로 당시 공장과 농장의 작업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워크 부츠를 대표하는 모델로 자리잡게 되었고 65년이 지난 지금까지 미국을 대표하는 워크부츠로서 레드윙에서 가장 사랑 받고 있습니다.

- 오일 탠드 레더 (Oil Tanned Leather)
최소한의 마감 공정을 통해 가죽 본연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가죽으로 풍부한 오일을 함유한 이 가죽은 두께에 비해 부드러운 촉감을 지니며 뛰어난 발수성으로 물, 오염, 땀등에 강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한 레드윙 가죽 중 가장 다양한 컬러를 가지고 있는 가죽으로 케어를 통해 가죽의 자연스러운 에이징(Ageing)을 볼 수 있습니다.

- 오로 레거시 (Oro Legacy)
오로 레거시는 레드윙 대표 모델인 875, 877에 사용되며 개성 강한 레드윙의 다른 자구들과 다르게 캐주얼한 느낌의 가죽으로 어디에나 어울리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의 875 오로 레거시는 클래식 목토 875에서 사용되던 주황빛 브라운 컬러를 2014년 새로 복원하여 완성되었습니다. 오일 케어를 통해 자연스러운 경년 변화 및 광택감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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