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 종류의 체크 셔츠는 옷장속에 하나씩은 있기 마련인데요.
베이직한 무지의 셔츠보단 색상과 패턴의 강약으로 인해 손이 한번쯤은
덜가실 수 있지만,,, 체크 셔츠에도 여러 체크 패턴, 색상, 핏, 원단의 종류에
따른 각기다른 무드를 형성해주는 스타일링 방법들이 있습니다.
패턴 셔츠에 두려움이 있으시거나 손쉬운 도전을 위한 체크 패턴의 셔츠로
다양한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몇가지의 코디법을 제안해보려고 합니다!
1. 체크 셔츠 + 스웻
[ Naked&Famous ]
Work Shirt Heavyweight Vintage Flannel Navy/Blue
전체적인 네이비 컬러 베이스에 레드로 포인트가 되어있는 패턴으로
프린팅이 없는 다크한 블랙 컬러의 이너 조합으로 다운시켜 어두운 톤의
데님과 슈즈로 셔츠 패턴에 포인트을 주어 아우터 형식으로 착용한 스타일링입니다.
[ Naked&Famous ]
Work Shirt Slubby Buffalo Check Green
마릴린 먼로 프린팅의 토이즈맥코이 샌드컬러 스웻과 그린컬러의 깅엄 체크의 조합으로
유스드 워시의 라이트한 컬러로 마무리되어 영한 캐주얼 무드를 풍기는 스타일링입니다.
[ Naked&Famous ]
Work Shirt Heavyweight Vintage Flannel Blue/Yellow
옐로우가 베이스로 되어진 톡톡튀는 컬러로 이너를 다운시킨 대신
워싱진과 함께 한없이 밝고 화사한 인상을 줄수있는
라이트한 스타일의 코디가 완성되었습니다.
[ Japan Blue ]
J353522 BC Stand Collar Shirt
클래식한 스탠드 카라 디자인의 버팔로 체크로
나그랑 패턴을 사용하여 루즈하게 떨어지는 핏이 연출됩니다.
워크웨어의 포켓 형태와 클래식한 패턴의 조합으로
전체적인 블루 베이스와 이너의 어나더오피스 X 코워커스의 콜라보한
넘버링 그레이 스웻과의 조합으로
언제나 그렇듯 네이비와 그레이의 안정감있는 스타일링입니다.
2. 체크셔츠 + 가디건
[ Naked&Famous ]
Easy Shirt Northern Brushed Flannel Blue/Navy
자칫 심심해보일 수 있는 안데르센의 스키퍼 가디건에
체크 패턴의 셔츠와 매치로 패턴이 크게 두드러지지 않고
모던함에 패턴 포인트로 약간의 위트를 더해 스타일링이 되었습니다.
가디건뿐만아니라 스웻, 후드 종류에도 이너 포인트 코디 도전해보세요!
3. 체크셔츠 + 니트
[ Naked&Famous ]
Work Shirt Slubby Buffalo Check White
슬러비함이 가득한 화이트와 블랙 조합의 깅엄체크,
견고한 짜임의 슈퍼 램 울 100%가 함유한 루프앤웨프트의 터틀넥이 만나
여성분들에게 가장 있기 많은 순위의 착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모던하고 데일리해 손쉬운 접근성이있고, 한겨울 추위에는
최종적으로 코트나 자켓류와 함께 스타일링을 추천드립니다.
[ Pherrow's ]
19W-796HS Ombre Check Hunter Shirts Black X Red
옴브레 체크 패턴의 매력적인 레드컬러의 헌터 셔츠와
자칫 촌스러워보일 수 있는 올리브 컬러와의 어려운 조합이지만
유연한 스타일링으로 더욱 스타일리쉬해 보일 수 있습니다.
헌터 셔츠의 프란넬 소재와 얇은 두께지만 반스아웃피터스의
특유의 짜임과 울혼방으로 보온성과 활동성 두가지 모두 잡은 코디입니다.
4. 체크셔츠 + 후드
[ Naked&Famous ]
Work Shirt Slubby Buffalo Check Blue
레귤러 핏의 셔츠로 여유있게 떨어지는 핏감으로,
후드 스웻 위쪽 아우터 형식으로 무리없이 걸쳐져 코디되었습니다.
풀카운트와 코워커스 익스클루시브의 라이트한 워싱진을 매치하여
다운된 상의 아이템 컬러감에 화사한 포인트를 주어 스타일링되었습니다.
[ Naked&Famous ]
WorkShirt Nep Buffalo Check Green/Black
그린 컬러의 톤온톤으로 스타일링된 룩입니다.
약간의 톤차이로 프린팅 후드와 매치하여
코워커스의 와이드한 이지팬츠로 마무리되어
캐주얼한 무드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입니다.
포인트룩과 레이어드룩으로 스타일리쉬한 무드와
보통 사계절 착용으로 활용가치가 무궁무진한
체크 패턴 셔츠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해드렸습니다.
